선생님께 많이 감사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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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maile2430 | 등록일 : 2015.01.21 | 조회수 : 12780 |
저는 한문학과를 전공하면서, 한자는 누구보다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늘 ‘중국어 쯤 쉽게 배울 수 있을 거야’라는 마음에 책 한권 사서 독학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자와는 달리 중국어라는 녀석은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번체와 간체로 달라지는 중국어에, 1~4성까지 나눠지는 발음 때문에 번번이 중국어를 손놓고 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올패스덕분에 회사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짬을 내서 입문부터 중급까지 수강을 했고, 3개월 간의 중국어 학습을 통해 저는 입으로는 중국어를 흥얼거리게 되고, 손으로는 학습한 문장을 틈틈이 써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몇 번 망설였지만, 지금은 가장 잘 선택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