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문정아 선생님의 중국어 강의는 말 그대로 저의 인생을 바꾼 강의입니다.
저는 20여년 평생동안 중국어는 물론이고 중국에 당연히 관심이 없었어요.
거짓말 안하고 정말 저는 중국어 단어 "니하오마" 이거 하나 알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중국어를 공부할 기회가 생겼어요.
의지도 없었고 한자도 하나도 몰랐던 저는 전혀 관심도 없고,
큰 벽으로만 보이던 제게 중국어는 그 어떤 언어보다도 막연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다가 서점에서 우연히 문정아 선생님의 가장 쉬운 중국어 회화? 교재를 발견했어요.
다른 교재들과 다르게 더 쉽고 어려운 한자도 없어서 이게 제격이겠다 싶어서
일단 '중국어에 전체적으로 발만 살짝 담궈보자'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죠.  

그런데요. 강의를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느낀게.
'중국어 이렇게 간단해도 되는건가? 왜 이렇게 재미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중국어 스텝1,2 완강하면서 저는 결심했어요.
그 후에 제가 어떻게 했냐면요,
지금 중국에 와버렸네요.

대단하죠? 중국어강의 잠깐 2개월가량 들었을 뿐인데..
중국어에 푹 빠져서 지금은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답니다.

지금 학교를 다니게 된지 2달이 조금 안되었구요.
지금도 문정아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학교에서 배운 것 복습하면서
중국생활 하고 있어요.

중국어가 이렇게 쉽고 재밌는건 줄 알았으면 진작 시작할걸 그랬어요.
그래도 아예 시작조차 안하는것보다 늦게라도 시작하는게 좋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하고 또, 제 무지한 중국어와 한자에 눈과 귀를 트이게 해준
선생님과 문정아 중국어측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막연히 중국어를 시작하시려는 모든 분들에게 과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장 시작하시라구요. 장담컨데 절대. 후회안하실 겁니다.